한경협 창립 첫 서비스산업위 출범...위원장은 김상협 롯데쇼핑 대표
파이낸셜뉴스
2025.03.12 09:24
수정 : 2025.03.12 09:24기사원문
"수출 주도 산업구조 한계, 마지막 퍼즐은 서비스산업"
한경협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서비스산업위원회)의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한경협이 서비스산업위원회를 출범한 것은 1961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낙후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건의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회의 주제는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다.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 소속 의원 9명도 참가했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동수·송기헌·임광현·박정·정일영·정성호 의원, 국민의힘 조배숙·박준태·조지연 의원이 참석했다.
김상현 위원장은 "보호무역의 확대로 제조업 중심의 수출주도 경제성장 전략이 한계에 봉착했다"며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 회복과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위한'마지막 퍼즐'은 바로 서비스산업의 육성 발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업 규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완화해 기업투자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