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손호준 손 잡았다…333과 계약
뉴시스
2025.03.12 11:00
수정 : 2025.03.12 11: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에 새 둥지를 틀었다.
333은 "유승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승호는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 2000년 MBC TV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최고의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선덕여왕'(2009) '공부의 신'(2010) '리멤버-아들의 전쟁'(2015~2016) '군주-가면의 주인'(2017)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1~2022) 등에 출연했다.
영화 '집으로'(2002) '마음이'(2006) '4교시 추리영역'(2009) '봉이 김선달'(2016) 등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유승호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3일'로 인사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엄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아들 '태하' 역을 맡았다.
한편 333은 배우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하며 합류한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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