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앳에어리어서 새출발
뉴시스
2025.03.12 14:37
수정 : 2025.03.12 14: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출발한다.
12일 앳에어리어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다양한 음악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준 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유주는 '여자친구'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우연히 봄', '폴링'(Falling), '온 세상이 나에게' 등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또 첫 번째 미니 앨범 'REC'를 시작으로 작사·작곡에도 두각을 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앳에어리어에는 프로듀서 그루비룸(박규정·이휘민) 가수 현아, 던, 리도어(이등대), 제미나이, 미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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