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마른 줄 몰랐다…다른 사람들 과체중인 줄"
뉴스1
2025.03.12 19:12
수정 : 2025.03.12 19:1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과거에는 자신이 말랐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코드 쿤스트와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두꺼운 편집실 문을 여는 코드 쿤스트를 회상하며 "힘겨워 보였다, 너무 말랐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애잔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때는 내가 말랐다는 걸 몰랐다"라며 과거 영상을 보면 지금은 놀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코드 쿤스트는 "다른 사람들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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