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KIST, 차세대 하이드로겔 개발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5.03.13 18:32
수정 : 2025.03.13 18:32기사원문

국립부경대 김용현 교수(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전공)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민석 박사 등 연구팀은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CMC)과 폴리비닐 알코올(PVA)에 전도성 고분자 소재 PEDOT:PSS를 결합해 이 하이드로겔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하이드로겔은 뛰어난 전기적 특성과 기계적 유연성, 신축성을 갖춰 피부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센서로 활용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