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은혜, 매니저와 동거 7년차 일상…24시간 내내 함께
뉴스1
2025.03.14 08:53
수정 : 2025.03.14 08: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4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여전히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윤은혜와 매니저는 동거를 시작한 지 벌써 7년 차라고.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번과 달라진 집까지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뛰어난 미감으로 유명한 '금손' 윤은혜의 새로운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 가운데 윤은혜는 15년째 함께하는 중인 매니저와 티격태격 애정 싸움을 펼치는 등 '찐가족' 면모를 자랑한다. 참견인들은 '찐친'을 넘어 노부부 케미가 폭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터트린다. 또한 아침 메뉴부터 완전히 다른 윤은혜와 매니저의 리얼 일상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아침 식사 후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의 외출 준비를 돕는다. 그는 미팅 분위기까지 고려해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꾸안꾸'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다. 요리, 그림, 미용 등 못 하는 게 없는 윤은혜의 '금손' 면모가 참견인들을 놀라게 하는 만큼, 윤은혜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매니저의 메이크 오버 후 모습도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와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한다. 두 사람은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 '찐가족'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과거 소녀 장사로 유명했던 윤은혜는 그 명성을 입증하며 레그프레스 최고 기록에도 도전한다. 윤은혜의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들의 일상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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