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14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뉴스1
2025.03.14 11:29
수정 : 2025.03.14 11: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지진희는 지난 1999년 연예계 데뷔 후 '대장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동이' '애인있어요'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언더커버' 'D.P. 시즌2' '가족X멜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수목시트콤 '킥킥킥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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