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아이유·박보검, 현실 부부 같은 모습…카메라 밖에서도 꽁냥꽁냥

뉴스1       2025.03.14 11:30   수정 : 2025.03.14 11:30기사원문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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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막 비하인드 2탄, 2막 공개 오늘 오후 4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 중 찍은 사진들로 극 중 부부로 출연 중인 아이유와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담겼다.

결혼식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커다란 모자를 쓴 아이유와 그런 아이유의 모자 끝을 잡아주는 박보검, 모자를 쓴 아이유의 뒤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검, 두 사람이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아이유 박보검 외에 문소리 박해준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3일 TV 부문 글로벌 6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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