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이재명 대표님 뻔뻔스럽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25.03.14 14:39
수정 : 2025.03.14 14:39기사원문
임이자 "이재명 대표님 제발 가만히 계십시오"
[파이낸셜뉴스]
임 위원은 "세상이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것은 맞지만 빨간색과 노란색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며 "노란색을 빨간색으로, 빨간색을 노란색으로 말하는 건 큰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속세율 인하는 초부자 감세라 반대하면서 정작 초부자에게는 25만원 지급을 꼭 해야한다며 적자 국채 발행을 하는 정책이 경제를 챙기는 것이냐. 뻔뻔스럽다"라며 "군사시설 촬영, 정보 수집 등 안보 위협이 현실화되는 와중에 간첩죄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반대해놓고 간첩들이 활개친 민노총 눈치나 보면서 무슨 안보를 지킨다는 건가. 뻔뻔스럽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52시간 족쇄를 풀어주잔 반도체 특별법을 반대를 지독하게 고수하면서 민생을 챙긴다고요? 뻔뻔스럽습니다"며 "이렇게 뻔뻔한 범죄 피고인 이재명의 민주당은 오로지 탄핵 탄핵 탄핵 지금도 탄핵 특검 특검 특검하면서 이제는 헌재까지 겁박하기 위해 거리에 나가고 있다“며 말하고 ”형사 피고인, 아니 범죄 피고인 이재명 대표님 사고 내지 말고 제발 가만히 계십시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 임이자 “이재명 대표님 뻔뻔스럽습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328379492_l.jpg)
![[영상] 임이자 “이재명 대표님 뻔뻔스럽습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328351282_l.jpg)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