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차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전현무와 카톡 안 해
뉴시스
2025.03.17 00:00
수정 : 2025.03.17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열애설이 났던 방송인 전현무와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 받지 않는다고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선 이준과 딘딘이 KBS 아나운서실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홍 아나운서를 만난 딘딘은 "왜 아무런 반박을 안 하냐"고 묻었고 홍 아나운서는 "제가 뭐라고 반박을"이라고 했다.
딘딘은 "아나운서들이 뻔뻔해졌다. 강경 대응을 할 것 같은데"라고 하며 전현무와 결혼설에 관해 묻자 "3월도 5월도 아니고 그냥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현무와) 연락은 늘 진웅 선배를 통해서 한다"며 "개인적인 그런 카톡은 전혀 안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홍 아나운서가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을 때, 홍 아나운서가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으면서 두 사람 열애설이 나온 적이 있다.
이후 전현무가 3월 결혼설, 5월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상대가 홍 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앞서 전현무는 홍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이걸로 화제가 되고 그 친구가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전현무는 1977년생, 홍 아나운서는 1997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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