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남편 임현태, 쌍둥이 이유식 위해 요리학원 다녀"
뉴스1
2025.03.17 22:42
수정 : 2025.03.17 22:4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레이디 제인의 남편 임현태가 아내와 태어날 쌍둥이를 위해 요리학원에 다닌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 임현태 부부가 3번의 시험관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넘치는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 제인의 10살 연하 남편 임현태가 더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을 위해 샐러드부터 솥밥, 순두부찌개, 청경채 훈제 오리볶음까지 임신부 맞춤 건강 한 상을 뚝딱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임현태는 입덧이 심한 레이디 제인과 태어날 아이들의 이유식을 위해 요리 학원에 다닌다고. 더불어 임현태는 하루에 세 번씩 운동을 다니는 등, 육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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