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후보로 임영웅 고른 정동원 "한 번 다녀와도…"
뉴시스
2025.03.19 07:59
수정 : 2025.03.19 07:5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이 이혼할 것 같다고 했다.
정동원은 18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와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영탁·장민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면서 "가장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1977년생이다.
이상민은 "나보다 어렸으면 가만 두지 않았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번에도 정동원은 장민호를 골랐다. "(장민호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질문을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며 "트로트계를 떠났으면 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나중에 돌싱이 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고민 끝에 임영웅을 골랐다.
정동원은 "영웅이형은 젊으니까 한번 다녀와도…"라고 했다. 임영웅은 1991년생이고, 영탁은 198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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