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난 母 최진실 업그레이드판, 똑같아 기겁" 악플러 저격
뉴시스
2025.03.19 08:53
수정 : 2025.03.19 08: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라고 적었다.
최진실 사진에는 "엥? 니가 니네 엄마 닮았다고?"라는 글이 담겼다. 악플러가 남긴 글로 추정된다.
사진 속 최준희는 최진실을 꼭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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