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연기·뮤지컬·솔로 앨범 도전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르세라핌 김채원이 '용타로'에서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으로 돌아온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물한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핫' 발매 소식을 전한 김채원은 "이전에는 결과가 중요했는데, 이제는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그때는 욕심이 너무 많았다, 욕심이 저를 힘들게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채원은 "올해는 하고 싶은 게 많은 해다"라는 이용진의 타로 해석에 "하고 싶은 게 많다, 많이 보여주고 싶다"라고 공감하며 활발한 활동 욕심을 드러냈다.

또, 김채원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해가 될 것 같다"라는 이용진의 추측에 "팀 활동을 너무 활발히 하고 있으니까, 피해를 주기는 싫다"라고 전하며 언젠가 연기, 뮤지컬, 솔로 앨범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