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中 불법시청 몸살…리뷰 3만건
뉴시스
2025.03.20 09:08
수정 : 2025.03.20 09: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이유·박보검 주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불법 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폭싹 속았수다 리뷰 화면이 생겼다.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서비스하지 않고 있으나, 약 3만건 리뷰가 남겨진 상태다.
이 드라마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었다. '동백꽃 필 무렵'(2019)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2018) 김원석 PD가 만들었다. 7일 공개 후 국내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 등 총 41개국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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