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3년만에 웨딩드레스 "꿈일까 생시일까"
뉴시스
2025.03.20 13:33
수정 : 2025.03.20 13: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레스가 너무 이쁜데 이것은 꿈일까 생시일까"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MBC TV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박진희는 "어머 세상에 이렇게 이쁠 일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정윤은 1997년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 귀공자'(2000) '옥탑방 고양이'(2003) '그대 웃어요'(2009~2010)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2021) 등에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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