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신속파면 촉구’ 위해 매일 옥중에서 108배 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03.21 04:20
수정 : 2025.03.21 0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 전 대표가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황 사무총장은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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