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이재명·이재용 투샷에 "소름돋게 섹시…둘이 만나니 '6만 전자'"
뉴시스
2025.03.21 11:33
수정 : 2025.03.21 11:33기사원문

최민희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이 손을 잡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렸다.
최 의원은 "소름 돋을 만큼 섹시한 장면"이라며 "팔이 비틀어진 소년공과 재벌 3세, 그것도 삼성 금수저의 만남"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이 '성공한 전태일'로 유능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줄 거라 믿는다"며 "(자신의) 뇌를 확장해 준 사진 한 장"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가시밭길에도 새싹이 트는 건가"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이 회장과 처음으로 공식 회동했다. 지난 제20대 대선의 민주당 후보 시절이던 2021년 말 삼성경제연구소(SERI)를 방문했을 때 이 회장과 만난 적은 있지만 공식 회동이 아니었다.
이날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싸피)에서 열리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 위기 속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산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의 주요 화두는 '청년 일자리'였지만 이 대표는 대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강조하는 등 중도 확장을 위해 친(親)기업적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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