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 신임 대표에 김병국 前 신한투자증권 상무
파이낸셜뉴스
2025.03.21 16:04
수정 : 2025.03.21 16:04기사원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인수한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MG캐피탈 주주총회·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해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맡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김병국 대표이사가 MG캐피탈의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고 금융, 리스크관리, 인사·전략·총무 등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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