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3년 만에 높이뛰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서 '우승'
파이낸셜뉴스
2025.03.21 21:17
수정 : 2025.03.21 21:17기사원문

21일 우상혁은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었다. 아직 우상혁에게는 도약 기회가 남았지만,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경쟁자들은 2m31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로도 기록됐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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