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플러팅
뉴시스
2025.03.21 22:12
수정 : 2025.03.21 22: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깔끔하게 정돈된 자취방 냉장고를 공개한다.
평소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쓴다는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 기술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덱스와 주방에서 단련된 근육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덱스와 해병대 837기 출신 최강록 셰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강록은 "저는 펜 들 힘도 없다"며 항복 선언을 했다.
자취 경력 10년 차인 덱스의 냉장고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 나온 적이 없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냉장고의 모습에 배우 이다희도 "생각보다 정리 정돈이 잘돼있어 놀랐다"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냉장고 탐구 중 쓰레기봉투에 담긴 정체불명의 음식이 등장하자, 덱스는 "저도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다"며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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