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부캐 'JD1' 때문에 번 돈 다 써…파산할 수도"
뉴시스
2025.03.22 16:48
수정 : 2025.03.22 16: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부캐릭터 'JDI'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한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어 래퍼 김하온이 타이틀곡 '흥!'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고등래퍼' 때부터 김하온님 팬이었다. 힙합 피처링을 생각하면서 첫 번째로 하온 님이 떠올라서 먼저 디엠(DM)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최근 쇼케이스에서 JDI이 자신의 부개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동원이 번 돈을 JD1이 다 썼다"며 "JD2가 나오면 파산할 거다. JD1이 컴백하려면 정동원이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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