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내란 진압도 못하는데 배지 무슨 의미” 여야 총사퇴 후 재총선 주장
파이낸셜뉴스
2025.03.24 16:55
수정 : 2025.03.24 16: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두 총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자"는 주장을 펼쳤다.
24일 이 최고위원은 이날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차피 이 정도 내란 상황이라면 차라리 국회를 재구성해서 체제를 정비하고 재출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라가 이런 내란 행위조차 진압하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면죄부를 주는 반헌법적 상황으로 계속 간다면 그런 나라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최고위원은 "더 늦기 전에 헌재는 조속히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서 정치적, 경제적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판단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