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대궐 사나? "집에서 5000보 걷는다"
뉴시스
2025.03.25 14:15
수정 : 2025.03.25 14: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보아가 집에서 많이 걷는다고 밝혔다.
보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보아'에서 "평소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말했다.
집에서 5000보를 걷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집에서?"라고 놀라자, 보아는 "안 믿기죠?"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혹시 현관에서 거실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보아는 "그건 아니다"라며 손을 흔들었다. '대궐 같은 집 아님'이라는 자막도 나왔다.
보아는 "내가 물을 되게 좋아한다. TV 보다가 물 마시고, 다 마시면 물 뜨러 간다"고 말했다.
또 "소파에 앉아서 뭐 보다가 머리카락 줍고 다닌다. 옷장에 뭐가 거슬리면 그걸 정리한다. 그냥 집안을 계속 걸어 다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그것도 (몸매) 관리의 일종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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