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분야 유망 中企 육성" 중진공, 스페이스솔루션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5.03.26 15:43
수정 : 2025.03.26 15:43기사원문
'우주모태펀드 1호' 기업 스페이스솔루션
강 이사장 "국내 우주항공 기업 글로벌 성장 뒷받침"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우주항공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26일 대전 소재 우주항공 부품 전문기업인 스페이스솔루션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페이스솔루션은 우주항공 및 정밀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부터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관련 밸브 및 탱크, 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등을 개발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국내 최초 ‘우주모태펀드’ 1호 투자처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는 해외 위성 부품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업의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핵심 기술 및 제품을 확인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중진공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헌 스페이스솔루션 대표이사는 “국내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누리호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우주산업 생태계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 이사장은 ”우주항공 산업은 대표적인 미래 신산업으로 현재 국내 기술 수준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도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주항공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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