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저력·화합’ 의지 다진 동국제강
파이낸셜뉴스
2025.03.26 18:37
수정 : 2025.03.26 18:37기사원문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나서
주총서 "끊임없이 전진" 약속

의장을 맡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 축적한 풍부한 '경험', 무수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저력', 그리고 노사 간 '화합'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유례없는 침체에도 '최고 경쟁력의 글로벌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은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체제 출범 원년으로, 사내하도급 직영화·동국인베스트먼트 설립·아주스틸 인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한 해"라며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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