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불 피해지역에 6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3.27 11:18
수정 : 2025.03.27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에 총 6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계속되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 인력들을 위한 구호물품, 복구용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액은 총 600만원으로 경상도 주요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에 각 200만원씩을 지원하여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생활이 신속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대외 포상금 등 내부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 국내외 긴급 재난·재해 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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