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반값에 내놨더니 오픈런...롯데마트 창립 기념행사 '땡큐절' 4월 2일까지
파이낸셜뉴스
2025.03.28 10:10
수정 : 2025.03.28 10:10기사원문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땡큐절' 1주차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2일까지 인기 먹거리 '반값' 할인은 계속된다.
1등급 한우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를 통해 연중 최저가인 3495원에 내놓다.
물가안정 가성비 채소도 준비했다. '대파(700g/봉/국산)'와 '한가득 시금치(400g/팩/국산)'는 1990원에, '상생 다다오이(5입/봉/국산)'와 '뉴질랜드 킹 단호박(통/뉴질랜드산)'은 3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4월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행사 첫날인 지난 27일 단하루 특가로 1974원에 판매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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