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첫 정산금은 조금…부모님 선물은 못 사"
뉴스1
2025.03.28 15:53
수정 : 2025.03.28 15: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현무계획' 아이브 레이가 활동 후 처음 받은 정산금이 적어서 부모님 선물을 사지 못했다고 말했다.
레이는 "(일본) 친구가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추천해 줬다"며 "날 믿고 따라와!"라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철판에 맛있게 구워진 오코노미야키가 각자의 접시에 놓이자, 이를 맛본 네 사람은 환상의 맛 조합에 극찬을 퍼붓는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레이는 처음 정산받았을 때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냐?""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던진다. 이에 레이는 "처음에는 조금밖에 못 받아서 바로는 못 사드렸다, 이후에 조금씩 모은 돈을 다 드렸다"고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오코노미야키 먹방을 마무리한 전현무는 사장님에게 "다음에 먹을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다. 사장님은 도쿠시마 특산품인 '아와규' 맛집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후 네 사람은 도쿠시마 시내로 향하는데, 레이는 또 한 번 "섭외?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앞장선다.
일본 소도시 현지에서 즐기는 최상급 소고기의 맛은 어떤 면에서 다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일본의 현지 맛집 '발굴잼'에 푹 빠진 네 사람의 여행은 28일 밤 9시 10분 '전현무계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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