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김수현 카톡 조작?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재구성"
뉴시스
2025.03.29 11:04
수정 : 2025.03.29 11:04기사원문
하지만 김새론 유족 측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재구성했다. 순화시킨 건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8일 CBS노컷뉴스는 '포렌식 자료라서 재구성을 한 것이냐'는 자신들의 질의에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가 "원본이 명확히 존재하고 추후 법적 대응 검토 중이라 이를 공개하기가 민감한 사안"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7일 2016년 17세였던 고인에게 김수현이 스킨십을 요구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등 교제 관계로 짐작 가능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메시지를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수현 일부 팬들은 해당 대화 내용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수현 측은 해당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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