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진' 미얀마에 200만달러 긴급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3.29 15:16
수정 : 2025.03.29 15:16기사원문
외교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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