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들 맞아?"…아역배우 전진서, '25학번 훈남 대학생' 된 근황
뉴시스
2025.03.30 01:00
수정 : 2025.03.30 01:00기사원문

최근 전진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수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성숙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해 '25학번 새내기'가 됐다.


한편, 전진서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의 아역을 맡았고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나와 강한 인상을 줬다.
특히 대표작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의 아들(이준영) 역으로 열연하며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역배우로서의 고충의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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