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장군수협의회 '산불 피해' 영남에 성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3.31 14:19
수정 : 2025.03.31 14: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31일 영남 산불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 2000만원을 전했다.
협의회는 "호남과 영남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이고, 국가적 재난 앞에 지역은 경계가 될 수 없다"며 "지역을 초월한 협력과 나눔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게 지방정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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