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지원 성금 3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4.02 11:42
수정 : 2025.04.02 11: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영남 지역에 발행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지역이 추가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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