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주문 듣고 편두통 사라졌다"
뉴스1
2025.04.04 12:08
수정 : 2025.04.04 12:08기사원문
![김지우 "주문 듣고 편두통 사라졌다" [尹탄핵인용]](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4/202504041208548609_l.jpg)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우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인용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동안 시달리던 편두통이 주문을 듣고 난 후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