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 '요꼬에리' 인기 비결

      2015.07.27 10:47   수정 : 2015.07.27 10:47기사원문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이사 회장 최순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올들어 23% 성장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효자상품으로 꼽히는 '냉감 소재' 상품군을 비롯해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쳐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칼라인 '요꼬에리' 사용도 그린조이 성장 비결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요꼬에리'는 기존의 칼라와는 달리 소재 혼용률을 차별화해 칼라 끝이 말리는 현상을 방지, 세탁 후에도 칼라가 본래의 형태를 유지해서 차별화된 옷맵시를 자랑한다.


최 회장은 "그린조이의 모든 상품들은 소재와 색상 선택, 디자인까지 모두 고객이 중심"이라면서 "일반 칼라가 아닌 '요꼬에리'를 사용하는 것 역시 그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린조이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라며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웨어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동반성장 중인 그린조이의 요꼬에리 상품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blog.naver.com/greenjoy_)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greenjoy19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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