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톡, ‘마이23헬스케어’ IPO컨설팅 계약 체결

      2018.06.04 08:40   수정 : 2018.06.04 08:40기사원문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급성장세인 헬스케어 빅데이터 시장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 글로벌 제약사와 대기업이 적극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하다.

상장 유망 기업 컨설팅 전문기업인 ㈜세븐스톡이 최근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급부상중인 마이23헬스케어와 IPO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 기반 영양제 맞춤 솔루션 제공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23헬스케어는 2014년 다이어트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 기반 영양제 맞춤 솔루션 제공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알파콘’ 네트워크 비즈니스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업계 최고의 유전자 분석 기술을 보유한 테라젠이텍스와의 업무 협약과 국제적인 영양 자문회사인 한국티이아이와 M&A 등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며 헬스케어 시장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4월 공식 런칭한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공과 분석 결과에 따른 솔루션 제안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신체특성12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건강 유전자 검사, 피부·탈모 유전자 검사를 판매하는 동시에 단일, 복합 영양제 11종, 건강보조식품 등도 현재 판매 중이다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는 “4차혁명 시대에 120세 알파에이지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23헬스케어가 IPO전문 컨설팅 그룹인 세븐스톡의 지원을 받게되어 최고의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시장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라며, “하임바이오에 이어 마이23헬스케어와 전략적인 IPO계약을 최단기간 성공시켜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톡은 지난 20년간 KT, 삼성SDS, LG텔레콤, 메디포스트 외에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스타트업 ㈜하임바이오에 최단기간 12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킨 IPO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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