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플리카와 업무제휴
파이낸셜뉴스
2018.06.14 09:29
수정 : 2018.06.14 09:29기사원문
제휴 첫 작품으로 '토스 탭탭S' 출시
삼성카드는 간편송금 1위 서비스 '토스'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 카드상품인 '토스 탭탭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전략적 업무 제휴의 첫 결과물인 '토스 탭탭S'는 20대와 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성카드의 탭탭 브랜드 상품을 토스 앱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송금 1위 서비스인 '토스' 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향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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