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평가사업 부문 대표에 장재하 전 국민연금 실장

      2018.07.04 15:44   수정 : 2018.07.04 15:44기사원문
에프앤가이드는 평가사업 부문 대표에 장재하 전 국민연금 리스크관리실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장 대표는 에프앤가이드에서 펀드·연기금 등의 운용 성과를 평가하는 평가사업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국민연금 증권운용실장, 리스크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스팍스자산운용 대표도 역임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국민연금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다른 연기금 및 펀드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에서 경험도 있는 만큼 펀드 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차원에서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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