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안, 스마트폰-노트북 멀티충전기 '파워베슬'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8.07.28 14:33
수정 : 2018.07.28 14:33기사원문

파워베슬은 USB-C 타입 PD3.0 충전과 퀄컴 퀵 차지3.0기능을 지원해 고속충전과 디바이스 호환성을 대폭 강화했다. 두께도 20mm로 휴대성도 높였다.
파워베슬은 기존 벽돌 형태의 노트북 어댑터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스마트폰 멀티충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80W급 제품이 주류인 경쟁 제품 대비 90~100W급의 고성능을 제공한다.
펀디안 관계자는 "오는 31일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 판매가 처음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콤팩트한 크기에 고출력을 필요로 하는 노트북 PC의 세컨드 어댑터 사용자나 비즈니스 출장자들에게 기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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