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즈, 정욱 신임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1.03.25 15:43
수정 : 2021.03.25 15: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렌즈게임즈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넵튠의 정욱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대표는 NHN 한게임 대표를 거쳐 2012년부터 게임 기업 넵튠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프렌즈게임즈 관계자는 "정욱 대표는 게임 시장에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프렌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국내 캐주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업계의 화두인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시도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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