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쉴드, 한국마약퇴치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마약 온라인 유통 근원 제거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3.03.07 11:00
수정 : 2023.03.07 11:00기사원문
- 온라인상 불법 마약류 확산 막고 실효적 후속 조치 구현할 것
- 온라인상 마약 유통 예방은 ‘확산 골든타임’ 내 게시물 삭제가 핵심
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 화이트미(WhiteMe) 운영사 주식회사 아이쉴드(대표: 신소현)가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이쉴드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는 온라인상에서의 불법 마약류 확산을 막고, 실효적인 후속 조치 구현을 위한 공동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는 앞선 예방 및 조치 절차에서 수집된 불법 마약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관기관의 시정 조치 및 실효적 방안 수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이쉴드 신소현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각종 불법 마약 유통 증가로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어렵지 않게 마약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상의 마약 유통을 예방하여 대한민국의 마약청정국 지위를 되찾아 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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