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풀프레임 카메라 판매 1위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2024.03.21 09:21
수정 : 2024.03.21 09:21기사원문
소니코리아가 5년 연속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 판매 1위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객감사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소니는 AI AF 성능과 카메라 바디 및 렌즈 초경량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비롯해 폭 넓은 렌즈군을 보유하며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 동안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3종(알파 7R Ⅴ, 알파 7C R, 알파 7C II) 및 GM 렌즈, G 렌즈 12종을 6월 30일까지 구매하고 7월 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로 사진가부터 풀프레임 입문자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카메라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알 7C II(이하 A7C2)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자인,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포함 약 514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다. 약 33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AI AF 성능을 비롯해 7스탑 5축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위한 S-시네톤을 지원하며 최대 4K 60P 10bit 4:2:2 영상 촬영이 가능해, 사진가는 물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기에도 우수한 사용성을 보여준다. △알파 7R V(이하 A7R5)는 AI 프로세싱 유닛 기반의 AI AF 성능을 비롯해 6100만 고화소의 탁월한 해상력을 선사한다. 최대 8스톱의 흔들림 보정 및 8K 영상 촬영 지원으로 사진 및 영상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알파 7C R(이하 A7CR)은 약 6100만 고화소의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구현하는 초고화질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도 약 51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풍경부터 야생, 스트리트 등 다양한 장르의 사진 촬영을 무게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렌즈 프로모션의 경우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 및 G 렌즈 12종을 대상으로 한다.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에 압도적인 해상력을 바탕으로 소니 카메라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M2 라인업인 SEL1635GM2, SEL2470GM2, SEL70200GM2와 광각 렌즈인 SEL14F18GM부터 매크로 렌즈인 SEL90M28G 렌즈가 포함된다.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에 일반적인 표준 줌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20mm 광각 영역을 보유한 SEL2070G 등 다양한 상황과 수요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12종을 구성했다.
사은품은 다양한 촬영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촬영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시루이 카본 삼각대를 비롯해 소니 대용량 배터리(NP-FZ100), 소니 SD 메모리카드, H&Y 블랙미스트 가변필터, 피지테크 슬링백, 로우프로 백팩 등이 마련돼 있다. 사은품은 구매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청 후 4주 이내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