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귀리 가득한 새로운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세요
파이낸셜뉴스
2024.09.10 15:22
수정 : 2024.09.10 15:22기사원문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색다른 커피 음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시음 행사, 이동형 팝업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고 싶은 소비자에게 카페 시그니처만의 이색적인 맛과 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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