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3㎏ 더 감량해 현재 45㎏…데뷔 후 최저"
뉴시스
2025.03.16 10:29
수정 : 2025.03.16 10: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최근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했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반드시 운동을 한다고 했다.
윤은혜는 몸무게를 언급하며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체중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3㎏이 더 빠져서 45㎏"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윤은혜는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아침을 준비하며 매니저와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자신이 마시는 레몬물을 권했지만, 윤은혜는 "뜨거운 거 싫다. 붓는다"며 거부했다.
매니저는 "이미 부었다"며 윤은혜를 바라봤고, 윤은혜는 "난 더 이상 예뻐질 수 없다.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건강하게 빼야 마흔 살도 예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며 윤은혜의 노력을 인정했다.
이에 윤은혜는 "술도 끊고 먹는 것도 MSG 최소화한다.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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