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대변신…청순 미모 끝판왕
뉴시스
2025.03.19 17:08
수정 : 2025.03.19 17: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28·김율희)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단발머리를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지난 14일 공개된 올웨이즈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주인공으로 나섰다.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3)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작년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경찰에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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