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암 생존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열었다
뉴시스
2025.03.20 13:13
수정 : 2025.03.20 13:13기사원문

이날 북토크에서는 최근 죽음 공부란 책을 펴낸 신경외과 박광우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박 교수는 신경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모두 전문의를 획득한 ‘더블보드’의사로,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에서 파킨슨,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날 북토크에는 사전에 신청한 암 생존자 20여 명이 참석해 박 교수와 생각을 공유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생존자가 치료 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증상과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암 생존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hsh335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