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소주 마신 아이슬란드 손님에 "술 세다" 깜짝
뉴스1
2024.07.19 21:02
수정 : 2024.07.19 21: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소주를 마신 현지 손님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이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를 본 박서준이 "저기는 소주를 저렇게 먹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때 "소주 한 병 더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서진이 곧바로 서빙했고, 이들은 "그나저나 저희 멀쩡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까지 도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에게 이서진이 "와~ 두 분 다 술이 세다"라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저희 바이킹이에요"라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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