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뉴스를 만나보세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한국 경제가 3년여 만에 통화긴축의 터널을 빠져나오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돈줄을 죄는 '긴축'에서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는 '완화' 쪽으로 돌아선 것인데요. 그간 고금리와 고물가에 불황이었던 주택시장부터 주식·채권 등 자본시장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태형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 PB지점장과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을 만나 금리인하가 한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들어봤습니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