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이 55년 만에 만난 뜻깊은 달에 파이낸셜 뉴스가 창간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시험판을 보면서 독자들에게 알차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식시세란에 외국인 매매량,이격도,매수매도 잔량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는 어느 광고 카피도 있지만 신문기사도 살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파이낸셜 뉴스가 독자들을 위해 항상 살아 움직이는 알찬 기사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박용선 SK증권 투자정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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